[5월 9일-강원도민일보] ‘제17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’ 양양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-05-12 10:40

본문


‘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’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.

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8일 양양 설해온천 레스토랑에서 18개 시군 관계자 및 16개 종목별 경기단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’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2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.

이번 회의는 대회 준비의 마무리 단계로써, 시·군 관계자 등 상호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완벽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하기 위해 주요 내용 설명·개최지 개·폐회식 추진현황 보고·안전메뉴얼 및 구급차 배치현황·종목별 대진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.


방정기 사무처장은 “특자도 출범 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관계자 여러분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으며, 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통해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과 대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실 것”을 당부했다.

한편, 제17회 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, 정식 14개, 어울림 2개, 체험종목 8개 등 총 24개 종목에 선수 1,296명, 임원 및 보호자 791명, 총 2,087명이 참가해 전 대회보다 235명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양양군 일원에서 개최된다.
이태윤 tyun@kado.net

출처 : 강원도민일보(http://www.kado.net) 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